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속 사정/등장인물 (문단 편집) === 꽃추꽃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pg|width=100%]]}}} || ||<-2> '''꽃추꽃추''' || || '''이명''' || '''저주화(詛呪花)[* 저주할 저/빌 주/꽃 화]''' || || '''마족 수뇌부 서열''' || '''2위[* 3위 -> 로헨 탈주 후 2위]''' || >'''씹년아, 이름도 못 외우냐?'''[* 청이 자꾸 짬찌짬찌라고 부르자 한 대사] 22화에서 다른 마족들과 함께 등장한 마족 간부 원피스 페스티벌 남작과 비밀의 섬에 나온 릴리 카네이션이나 언더 테일의 [[플라위]]를 닮은 듯한 꽃에 여성의 열굴이 있는 모습을 한 마족[* 모티브는 선물받은 작가의 장난감이라고 한다]으로 이름은 꽃+고추의 합성 저주화라는 이명에 맞게 상대에게 저주를 거는 것이 주특기다. 여러 꽃을 이용해서 사람 머리를 민들레꽃으로 만들어 불어 터뜨리거나 대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게 하거나 젊어지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평상시에는 웃고있지만 빡쳤을때의 표정은 공포물 그 자체. 40화에서 70년전 인간세계를 침공했을 때 뿌리로 인간 병사를 뜯어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말하는걸 보면 의외로 낭만적이다 ~~윤에게 니애미란 말을 듣고 당황하는건 덤~~ 50화에서 재등장. 이때 유진에게 저주를 걸어 생선으로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 때 혜진이 빨리 저주를 풀어달라고 하자 "섹스하면 풀린다"고 구라치는데 오우야거를 포함한(...) 모든 인물이 정색했다.] 이유는 자신이 모처럼 광합성 하려고 산에서 자는 동안 유진이 자신을 돗자리 삼아 남자랑 짐승처럼 떡을 치며 오줌을 싸서 그랬다고(...) ~~나같아도 저주 걸었겠다.~~ .울면서 유진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했던 혜진은 이 말을 듣고 급정색, 경멸하듯 쳐다본다. 이후 오우야거에게 무슨 말을 한 뒤 같이 돌아간다.[* 아마 오퍼의 소집 명령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7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역시나 숲 속에서 광합성 중이었는데 유진이 로헨한테 갖다바친 자신의 반지를 되찾으러 다니던 청과 마주치게 된다. 청이 자신을 보고 유진을 꼬드겨서 도둑질을 시켰다고 하면서 가만 안 두겠다고 하자 자기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다짜고짜 반지 도둑으로 의심하는 청의 행동에 황당해하면서 뭐래는 거냐고 한다. 77화에서 청과 결투를 벌이는데 청이 봐줄 때 항복하라고 하지만 봐주는건 나라면서 [[플라위|갑자기 소름끼치는 얼굴로 변하며]] 청을 겁먹게 만든다. 그러고는 청에게 패드립을 해서 청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농락한다. 그러고는 청을 좀 가지고 놀까 생각하면서 갑자기 마꽃이라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78화에서 청을 간단히 제압한뒤 마족참철단을 먹어치우고 36기단장 윤의 머리를 민들레로 만든뒤 후 불어서 파괴시킨다. 이때 마족수뇌부 서열이 밝혀지는데 서열이 무려 '''2위'''. 85화에서 다시 등장. 청이 자기를 '짬찌짬찌'라고 부르자 '씹년아. 이름도 못 외우냐?'라면서 섬뜩한 표정을 짓는다. 86화에서 오퍼의 명이라면서 무수히 많은 갑각룡들을 인간세계로 보낸다. 그러고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인간이 과연 몇명이나 죽을까하면서 노닥거리다가 청한테 정통으로 맞고 얼굴이 날아간다. 청이 갑각룡 전부 불러오라고 말해도 오퍼한테 혼난다면서 꿈쩍도 않는다. 청이 살기를 드러내자 인간들이 그렇게 된건 니 애비를 탓하라면서 호스가 모든 사단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니 엄마 찾으러 이 대륙에 오지 않았으면 이런일도 없을거라면서 도발해온다. 그러고는 곧바로 얼굴을 원래대로 재생시키고는 청과 한판 붙으려고 하나 그 와중에 미호까지 난입한다. 미호가 청을 그냥 보내주라고 하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던 찰나에 춘덕과 매화까지 나타나자 청을 순순히 보내고 미호와 함께 춘덕과 매화를 상대하게 된다. 87화에서 미호와 춘덕과 매화의 싸움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서 이 할매들 예전보다 낫다고 감탄한다. 그러다 갑자기 미호가 꽃 두송이 꺼내라고 하자 헤베꽃 두 송이를 꺼낸다. 90화에서 춘덕과 매화의 맹공으로 미호가 열세에 몰리자 꽃으로 춘덕과 매화를 젊게 만들고 정신을 지배시켜 같은 편을 공격하게 만든다. 그러고는 미호한테 넌 결국 졌다고 말하고는 내가 구해준걸 고마워하라고 한다. 미호가 쓸데없이 끼어들어서 날 수치스럽게 하냐고 하자 눈을 부릅뜨면서 '내가 마저 죽여줘, 씹년아?'라고 한다. 미호가 자리를 떠나자 농담이었다고 당황하는 것은 덤. 92화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의 화원에 칩입한 춘자, 유진, 선율, 코코 앞에 나타나서 주거침입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아냐면서 한 편으로는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너희의 시체만큼 좋은 비료는 없다면서 섬뜩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93화에서 춘자, 선율, 코코, 유진과의 전투장면은 나오지 않은채 청이 폭주하면서 무너져내린 바위에 그대로 얼굴에 정통으로 맞는 장면으로 끝. 94화에서 의외의 약점이 드러났는데 바로 뜨거운 물. 옛날 유진이 꽃추꽃추의 얼굴에 오줌을 싸 저주에 걸렸을 때 단순히 체온 수준의 따뜻한 물인데도 상상 이상으로 괴로워 했다고 한다.결국 유진이 작동시킨 지각충격기로 지반이 무너져 쏟아지는 펄펄 끓는 지하수에 익어버리고 유진을 노려보면서 지반에 깔려 리타이어. 그러나 97화에서 미쳐버린 상태로 다시 등장, 청을 돕기 위해 능선으로 가고 있던 마족참철단을 습격한다. 뜨거운 지하수에 익어버려서 그런지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98화에서 마족참철단을 공격하던 중,유진이 외눈박이라고 놀리며 도발하자 분노해 유진을 공격한다.이후 춘자와 동백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진을 쫓아오면서 나타난다. 99화에서 계속해서 춘자, 혜진, 유진을 쫒다가 청과 오퍼가 싸우는 곳에 도달해 청의 일격에 맞아 날라가지만 재생능력때문에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로헨에 의해 태어난 실험체였던것이 밝혀졌고[* 77화에서 꽃추꽃추가 청에게 '어찌보면 내 조카인데, 이모가 선물 하나 줄까?'라고 했던 게 복선. 다만 그러면 이모-조카가 아니라 자매 관계가 더 어울린다.][* 86화에서도 미호가 '너도 다시 장난감으로 돌아가고 싶어?'라며 복선 투척. 또한 로헨이 작중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 정도로 주술로써는 최강자의 자리인 것으로 묘사되는데 꽃추꽃추의 주특기 역시 주술 / 저주 등이었음도 약간의 복선. 꽃추꽃추가 유진에게 건 강력한 주술을 로헨이 쉽게 풀 수 있었던 것 또한 이 때문이다.], 로헨에게 의해 짓뭉개지듯이 터지면서 사라지고 조그만 꽃으로 변했다. 여담으로, 외형은 레바가 들고 있는 춤추는 꽃인형에서 따온듯하다.[* [br][[파일:춤추는 꽃인형.png|width=500]][b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